씨크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물체 감지, 위치 결정, 측정 등이 한 번에 가능한 센서들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날 씨크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W10 광전센서부터 시작해서 뛰어난 정밀도와 반복성으로 최대 스위칭 거리 80m에서 +/- 2mm의 측정 정확도를 자랑하는 최신 거리 센서 DT80, 3D-LiDAR 센서인 multiScan100등의 다양한 센서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세계 최초의 3D Time-of-Flight 카메라인 safeVisionary2나 안전 제어기인 Flexi Compact 역시 전시했다. SICK는 전 세계에서 공장 자동화, 물류 자동화,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지능형 센서와 센서 솔루션 생산을 선도하고 있다. SICK의 한국 지사인 씨크코리아는 2002년 설립된 이래 국내 공장자동화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2035년 글로벌 전기차용 이차전지 시장이 6,16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렇게 가파르게 증가하는 배터리 산업에서도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바로 ‘수율 증진’과 ‘안전성 확보’이다. 배터리 수율 증진을 위해서 배터리 3사는 자동화 검사장비에 약 3조 50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기간 내에 숙련된 인력을 수급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공정설비의 자동화와 고도화를 통해 수율을 높이고 배터리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행보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외 품질관리 전문기업들이 배터리 품질관리 솔루션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인더스트리솔루션 인사이트-이차전지 품질관리편에서는 배터리 품질관리에 꼭 필요한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센서는 자동화가 필수로 요구되는 최근 산업 트렌드에서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되고 있다. 이에 산업에서 센서 기술력은 또 하나의 경쟁력으로 인식된다. 특히, 스마트 공장 및 스마트 물류 산업은 지능화 센서 적용 유무가 공정 효율성을 판가름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센서 기술력 고도화를 통해 산업 니즈를 충족하겠다는 김지수 시크코리아 프로덕트 매니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Q. 시크에 대해 소개해달라. A. 시크는 1946년 독일에서 설립된 이래 현재 전 세계 50개 이상 지사와 함께 센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시크는 광전센서·근접센서·안전센서·거리센서·라이다 등 여러 센서 제품군을 보유했다. 더불어 산업별 솔루션도 가지고 있는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Q.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고, 지능형 센서는 필수불가결한 기술이다. 지능형 센서를 다루는 기업으로서 비전을 소개한다면? A. 최근 산업은 빠르고 정확한 측정 등 하드웨어 기능을 기본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센서 기술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시크는 소프트웨어를 다양한 센서에 적용하는 등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시크는 산업이 지속할수록 중요도가 거듭 증대되고 있는 ‘
씨크코리아(SICK)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스마트 센서를 활용한 자동화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씨크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차 산업과 물류창고 자동화, 두 분야의 솔루션을 선보였다. 씨크는 지능형 센서 솔루션 개발사이자 제조사로서, 수십 년간 자동차 생산 분야에서의 폭넓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전 공정에 걸쳐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씨크는 물류창고를 자동화하기 위해 모든 프로세스의 효율성과 속도와 신뢰도를 제고함으로써 공급 체인 전반을 구성하고 최적화한다. 씨크의 '센서 인텔리전스'는 크고 작은 규모에 관계 없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며 유연한 생산이 가능하도록 하고, 잘못된 구성품의 장착과 같은 위험 요소와 오류의 원인을 감지하고 제거한다.
씨크코리아가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씨크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신 기술이 탑재된 새로운 컬러 센서 CSS를 선보인다. SICK의 최신 기술이 탑재된 새로운 컬러센서 CSS가 2023년 1분기에 출시된다. 새로운 CSS 컬러 센서는 자동차 산업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고해상도 버전을 제공한다. 자동차 산업에서 품질 관리는 부품이 100% 올바르게 생산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이다. 색상은 다양한 재료와 구조, 질감, 플라스틱이나 금속 등과 같은 광택이 있는 표면에서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가죽이나 거품과 같은 울퉁불퉁한 표면에서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CSS 컬러 센서에는 TFT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어, 많은 작업 단계를 줄여주고 프로세스를 실시간으로 평가할 수 있는 IO-Link 통신 기술과 까다로운 설치 공간에도 적합한 500mm의 뛰어남 감지 범위가 내장되어 있다. 또한 새로운 프로세스와 논리적인 출력 덕분에 하나의 작업에서 진행되
쿠팡은 지난달 29일 잠실 본사에서 씨크코리아 및 오히너코리아와 안전 부품 표준화 프로젝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물류센터 자동화 장비에 씨크코리아 및 오히너코리아의 부품을 쓸 예정이다. 쿠팡은 씨크코리아의 광전자식 안전센서와 안전제어기를, 오히너코리아의 MGB(다목적 게이트 박스)와 기계식 안전스위치를 각각 물류센터 안전 부품으로 정했다. MGB는 물류센터 자동화 장비의 안전 제어 및 출입 통제를 위한 맞춤형 안전 부품이라고 쿠팡은 설명했다. 쿠팡은 물류센터 자동화 장비해 사용되는 안전 부품을 표준화해 통일된 체계 속에서 부품을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라이언 브라운 쿠팡 풀필먼트 서비스(CFS) 대표는 "최첨단 안전 기술 도입에 투자해 물류센터 현장 근무자 모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씨크코리아(SICK KOREA)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근접 센서, 포토 센서, 안전 센서, 바코드 리더, 머신 비전, 유체 센서, 엔코더 등 산업 자동화용 센서 등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3D 비전 센서 ‘TriSpectorP1000’은 여러 위치에서 차체의 잘라낸 부분과 관통구, 갈라진 틈을 점검한다. 이때 TriSpectorP1000은 차체를 따라 다양하게 이어지는 검사 위치에서 전환 동작으로 여러 검사 과제를 수행한다. 특히 엔진 블록의 관통구 검사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차세대 3D 카메라 ‘Ruler3000’은 높은 정확도와 빠른 측정 속도가 강점이다. 씨크 3D CMOS 센서를 탑재한 Ruler3000 카메라는 아주 확실한 측정 결과를 제공하며, 공장 출고 시 교정된 센서는 콘트라스트 또는 색상에 관계없이 물체의 3D 형태를 제대로 파악한다. 안전 레이저 스캐너 ‘microScan3’는 고정식 애플리케이션부터 이동식 애
[첨단 헬로티] 씨크코리아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산업 자동화 전시회인 오토메이션월드2017에 부스를 마련하고 산업용 자동화용 센서 제품들을 참관객들에게 소개했다. 근접센서, 포토센서, 안전센서, 바코드 리더 등이 전진배치됐다. 2002년 독일 씨크와 합작으로 설립된 씨크코리아는 기술과 품질 관리를 기반으로 생산된 광전센터, 레이저센터, 근접센서, 엔코더, 안전센서, 바코드스캐너, 머신비전 등의 산업용 센서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춰왔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자동화 분야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주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준비되어 최신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